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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토크몬(연출 박상혁, 현돈)'에서 주이가 깜짝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선미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방송 최초로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가수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고백에, 연습생 시절 선미의 어두운 모습을 떠올린 신동의 사연이 더해져 녹화 현장을 눈물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털어놓는 도루에 담긴 비밀과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에피소드, 예능 초보 전성우와 김광식의 예상치 못한 하드 캐리까지, '토크 몬스터'들의 쉼표 없는 토크 열전이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 치열한 배틀 속 2대 '킹스몬'의 주인공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신한 예능인들의 조합으로 웃음을 안기는 올리브 '토크몬'은 오늘(5일, 월) 밤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