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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케이크소녀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2-04 17: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케이크소녀'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맞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는 '케이크소녀'와 '피자맨'의 대결이다. 두 사람은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선곡했다. 따뜻한 감성 목소리의 '피자맨'과 티 없이 맑은 음색의 '케이크소녀'의 화음은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피자맨'이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한 가운데, '케이크소녀'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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