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이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행을 추가 폭로했다.
한편, 할리우드의 거물급 제작사인 하비 와인스타인은 수년간 여성 배우는 물론 여성 스태프 및 직원들을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여성들이 뉴욕타임즈를 통해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을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팰트로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 역시 피해자임을 고백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