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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최수종♥하희라가 여행 짐 싸기부터 '동상이몽'을 드러냈다.
이어서 짐을 챙기면서, 라오스에 가서도 커플룩을 맞춰 입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던 최수종은 "커플룩 좋아해요. 하희라 씨 나갈 때 물어봐요, 비슷한 색깔로 맞춰 입으려고"라며 말했고, 김구라가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자, 최수종은 "김구라 씨 사랑스럽네~"라고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뒤이어 여행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음식 준비를 위해 직접 멸치 손질을 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왕이 멸치 똥을 따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만반의 여행 준비를 마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은혼 여행지인 라오스로 향했다. 하지만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최수종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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