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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 번째 사부를 만나러 강원도로 떠나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제와 홍천 일대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며 어마어마한 폭설이 내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새하얀 설원 위에서 사부를 기다리는 넷의 모습이 등장했다. 하지만 온 세상이 눈으로 새하얗게 덮인 낭만적인 풍광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멤버들은 곧 설원 위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게임을 펼친 데 이어 한파보다 견디기 힘든(?) 사부님의 격한 첫 만남에 당황했다는 후문. 세 번째 사부를 만나게 될 청춘 4인방의 이야기는 오늘(4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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