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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송은이, 가수 이홍기, 세븐, 배우 서동원, 머슬퀸 이연화, 개그맨 박성광과 김혁수가 TV조선 국내 최초 볼링예능 <전설의 볼링>에 출연한다.
배우 서동원은 숨겨진 볼링 강자로 평균 200점을 넘나드는 실력자. 여기에 볼링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되는 초짜 덕후 권혁수와 박성광도 '볼덕'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설의 볼링'팀에 합류했다.
TV조선 <전설의 볼링>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볼링을 즐기는 7명의 출연자가 볼링에 빠져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최종 목표인 <아마추어 볼링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볼링 멘토에게 사사 받으며 실력을 향상 시킨다. 여기에 신수지, 김혜선, 이은비 등 프로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서 연예계 볼링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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