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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응수가 라디오DJ로 변신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종영 이후 KBS 1TV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 생방송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자랑해온 김응수가 라디오DJ로 변신해 청취자와 소통에 나섰다.
김응수는 "라디오 생방송은 재미 이상의 감동이 있다.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일은 청취자와 함께 호흡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라디오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름을 건 라디오프로그램이 생기면 너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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