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수경이 신비롭고 시크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2012년 연기활동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화보에 도전한 이수경은 컨셉을 완벽하게 살린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제스처까지,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함을 뽐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하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이수경은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었다는 이수경은 "사실 저는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더 큰 꿈이 있어요. 그걸 인정하는 동시에 조급함이 생긴 것 같아요"라는 고백과 함께 "그래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역할을 맡고 싶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수경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GQ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