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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파속 '고막남친'들의 위엄이 빛났다.
최근 차트를 역주행하며 기록을 갱신한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멜론 차트 정상을 기록했으며, DEAN의 'instagram' 또한 순위가 급상승하며 차트 상위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문문(MoonMoon)의 '비행운'과 함께 '선물'을 부른 멜로망스는 지난 달에 이어 1월 월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이 밖에, 볼빨간사춘기의 '#첫사랑', 박효신의 '겨울소리'와 펀치(Punch)의 '밤이 되니까' 등도 귓가에 맴도는 선율로 더 깊은 겨울밤 감수성을 자극했다.
멜론 월간 차트는 월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 비율을 합산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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