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2인조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유명 글로벌 채널이 선정한 '파워 루키'로 선정됐다.
더보이즈는 V루키 시즌2 '이달의 PEEKAVOO' 그 첫 번째 타자로 선정, 해당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2월 중순 경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100'을 선보인다. 더보이즈는 지난 해 V'루키 채널에 이름을 올린 신인 아티스트 중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주목 받은 루키 톱5로 선정 되며 일찍이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만큼, V루키와의 첫 협업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보이즈가 출연할 네이버 V루키 'THE 100'은 '주어진 100시간 동안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라!'는 미션을 완료하는 더보이즈의 일상을 담아낼 본격 '아이돌 메이드' 리얼리티다. 지난 1월 합숙 촬영이 완료된 더보이즈의 리얼리티는 오는 2월 중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다회차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지난해 전격 데뷔한 12인조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데뷔곡 '소년(Boy)'을 포함한 첫 미니음반 '더 퍼스트'를 발표, 가온 앨범차트 3위, 데뷔 활동부터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 속에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데뷔 전부터 '괴물 신인'의 자질을 드러내 온 더보이즈는 대형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는 물론, 방송 출연 현장마다 수천여명의 팬들이 몰리는 등 남다른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데뷔 전 유명 학생복,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일본 대형 음반사 '소니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