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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할 남녀 주조연 배우를 찾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이 시작된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단계별 미션과 최종 생방송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마지막 남녀 각각 최후의 1인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우로 무대에 설 자격을 얻는다.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를 찾는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은 MBC 에브리원, MBC 드라마, MBC 뮤직을 통해 3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