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펍지주식회사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중국 게임사 텐센트에서 개발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종이 있는데, 두 게임 모두 사전 예약자 수 7천만 명을 돌파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텐센트는 지난해 11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펍지주식회사와 협업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이후 텐센트는 12월 1일 '텐센트 게임 카니발 2017(Tencent Game Carnival 2017, 이하 TGC 2017)'에서 개발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공개된 게임은 '절지구생: 전군출격(?地求生: 全?出?, 이하 전군출격)'과 '절지구생: 자격전장(?地求生: 刺激, 이하 자격전장)'이다.
'전군출격'은 모바일 MOBA 게임 '왕자영요(王者?耀, 국내 서비스명 펜타스톰 for kakao)'를 개발한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group)에서 담당했다. '자격전장'은 '전민돌격(全民突?, 국내 서비스명 백발백중 for kakao)'을 제작한 라이트스피드 앤 퀀텀 스튜디오(Lightspeed and Quantum studio)가 맡았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전군출격'은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개발됐다. 고립된 섬에서 마지막 생존자가 되기 위해 싸우는 배틀로얄 장르를 그대로 구현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100인 동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배를 타고 벌이는 '해상전'과 조종 가능한 '헬리콥터'를 선보였다.
'자격전장' 또한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제작됐다. 개발진 200명이 투입돼 원작에 등장하는 무기, 탈 것, UI, 전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게임 내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자체 음성 채팅 시스템과 텐센트 메신저 'QQ'와 연동되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도입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margin-left:100px; text-align:center;'>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36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7488459465'> = window.adsbygoogle || []).push({});'전군출격'과 '자격전장'을 공개한 'TGC 2017' 현장에서 텐센트 마케팅 총괄 주쩡롱(朱)이사는 "중국 내에서 더 나은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펍지주식회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1억 위안(약 169억 원) 이상을 투입했고, 더욱 완벽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두 게임은 원작인 '배틀그라운드'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과 그래픽, 자체 메신저 연동 서비스와 '해상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공개 당일 진행된 사전 예약은 4시간 만에 참가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중국 유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사전 예약 참가자 수는 무서운 기세로 늘어났다. 텐센트는 1월 22일 '전군출격'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예약 참가자 수가 7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고, 1월 25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격전장' 사전 예약 참가자 수가 7,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50여 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두 게임을 합하면 1월 31일 기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자 수는 1억4천 명을 넘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원작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천만 장을 넘어서고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돌파한 인기 IP로, 특히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 이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해 중국에서 개발한 '전군출격'과 '자격전장'이 사전 예약 두 달도 안 돼 참가자 수 7천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두 게임 모두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자 1억 명도 넘어서리라 기대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