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게임 만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 1억 명 돌파하나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1-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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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중국
게임사
텐센트에서
개발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종이
있는데,
게임
모두
사전
예약자
7천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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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지난해
11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펍지주식회사와
협업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이후
텐센트는
12월
1일
'텐센트
게임
카니발
2017(Tencent
Game
Carnival
2017,
이하
TGC
2017)'에서
개발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공개된
게임은
'절지구생:
전군출격(?地求生:
全?出?,
이하
전군출격)'과
'절지구생:
자격전장(?地求生:
刺激šœ,
이하
자격전장)'이다.

'전군출격'은
모바일
MOBA
게임
'왕자영요(王者?耀,
국내
서비스명
펜타스톰
for
kakao)'를
개발한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
group)에서
담당했다.
'자격전장'은
'전민돌격(全民突?,
국내
서비스명
백발백중
for
kakao)'을
제작한
라이트스피드
퀀텀
스튜디오(Lightspeed
and
Quantum
studio)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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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출격'은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개발됐다.
고립된
섬에서
마지막
생존자가
되기
위해
싸우는
배틀로얄
장르를
그대로
구현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100인
동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배를
타고
벌이는
'해상전'과
조종
가능한
'헬리콥터'를
선보였다.

'자격전장'
또한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제작됐다.
개발진
200명이
투입돼
원작에
등장하는
무기,
것,
UI,
전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게임
내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자체
음성
채팅
시스템과
텐센트
메신저
'QQ'와
연동되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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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adsby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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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전장'을
공개한
'TGC
2017'
현장에서
텐센트
마케팅
총괄
주쩡롱(朱šœ)이사는
"중국
내에서
나은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펍지주식회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1억
위안(약
169억
원)
이상을
투입했고,
더욱
완벽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게임은
원작인
'배틀그라운드'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과
그래픽,
자체
메신저
연동
서비스와
'해상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공개
당일
진행된
사전
예약은
4시간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중국
유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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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전
예약
참가자
수는
무서운
기세로
늘어났다.
텐센트는
1월
22일
'전군출격'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예약
참가자
수가
7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고,
1월
25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격전장'
사전
예약
참가자
수가
7,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같은
수치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50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게임을
합하면
1월
31일
기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자
수는
1억4천
명을
넘었다.

업계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원작이
세계
누적
판매량
3천만
장을
넘어서고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325만
명을
돌파한
인기
IP로,
특히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
이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해
중국에서
개발한
'전군출격'과
'자격전장'이
사전
예약
달도
참가자
7천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게임
모두
정식
출시
사전
예약자
1억
명도
넘어서리라
기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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