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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제 9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올해의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신과함께' 2부를 편집하다 왔다. 돌아가셨지만, 이 영화를 만들 수 있게 해준 어머니께 감사드린다"면서 제작사와 영화 관계자 측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두서도 없고 조리도 없고 산만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집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소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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