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애 요리까지"…안재욱, 다정한 아빠의 가족 소풍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안재욱이 가족과 함께 하는 겨울 소풍을 즐겼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SNS에 "겨울 여행, 썰매 놀이, 꿀벌 수현이, 신난 엄마, 요리하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 딸 수현과 함께 겨울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안재욱은 수현이의 썰매를 끌어주는가 하면, 저녁에는 요리까지 담당하며 다정한 아빠이자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공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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