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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액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1', 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오늘(30일) 누적 관객수 1400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또한 역대 톱2인 '국제시장'의 기록(1425만7115명)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신과함께1'의 끝없는 흥행세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1'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엑소), 이정재,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마동석 등이 가세했고 '미스터 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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