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절찬상영중' 옛날 영화라 더 감동적인 세 번째 상영기가 공개된다.
앞서 '절찬상영중' 우씨네마에서는 2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첫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두 번째 영화는 '수상한 그녀'였다. 이 두 영화는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애곡리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늘(30일) 드디어 세 번째 영화 상영이 공개된다.
'절찬상영중' 우씨네마 대망의 세 번째 영화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이다. 1968년 개봉한 영화로 '절찬상영중' 네 배우와 제작진은 여정 전부터 애곡리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특별히 준비한 작품이다. 그 시대를 경험한 분들이기에 더욱 영화에 몰입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었다.
한편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네 배우가 함께 하는 착한 예능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