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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2' 유선호와 기대명이 꿀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방황하는 20대 기대명과 꿈을 위해 노력 중인 10대 유선호가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그 사이에 특급 케미가 빛을 발했다.
이후 기대명에게 푹 빠진 유선호는 다른 멤버들 앞에서 "이보다 더 친해질 순 없지"라며 껌딱지처럼 형에게 꼭 안기는 등 '형 콜렉터'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남녀가 저 정도 분위기면 사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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