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다니엘 헤니를 1위로 꼽았다.
그녀는 한국 남자 배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한국식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며 고르기를 망설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침없이 선택했고, 결국 최후의 1인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드류 베리모어는 다니엘 헤니를 1위로 꼽은 이유로 "멋있고 착해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린 이렇게 연결 됐다"고 다니엘 헤니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