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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미스티'가 '미스티 : 여왕의 귀환'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한 주 먼저 만나며 김남주의 복귀작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남주가 완벽한 앵커 고혜란을 위해 준비한 것 중 가장 눈길을 끈 대답은 고혜란의 패션이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과 함께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갖춘 고혜란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많이 입었다고 밝히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남주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남주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미스티'는 오는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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