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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성매거진 맥심(MAXIM)이 박신영 아나운서의 한정판 화보를 공개했다.
S타입 표지는 맥심 정기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특별 에디션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 맥심 관계자는 "이번 박신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정기구독 문의가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부터 신아영, 윤태진, 홍재경 등 그동안 맥심 표지에 등장한 선배 아나운서들의 표지를 모두 챙겨봤다는 박신영은 "나에게도 표지 모델의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박신영 아나운서는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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