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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은지원이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모집 후 첫 개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클럽 모집 후 첫 공식 팬 이벤트이며 YG 소속 가수로서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라 관심이 뜨겁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팬미팅은 화려한 미니 콘서트로 진행되며, 젝스키스 그룹 활동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은지원 솔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팬미팅은 3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본 공연은 은지원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티켓 오픈은 2월 5일이며 일반 판매는 2월 8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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