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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B.A.P 영재의 팬들이 소아암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B.A.P 유영재'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1월 24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이 특별한 날에 행복을 함께 나눠야 합니다. 어린 천사들이 빨리 회복하고 영재처럼 원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영재오빠 생일 축하해", "영재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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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