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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7주차' 가희, 둘째 초음파 공개 "하느님께 감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4 17: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가희의 남편이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의 남편 양준무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주 됐다. 오피셜.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으로 앞서 가희는 지난해 12월 둘째를 임신했다는 근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연상 사업가인 양준무 대표와 결혼했다. 그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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