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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엉뚱, 솔직, 유쾌, 발랄의 대명사 가수 솔비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생 멘토'로서도 대활약 중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솔비는 연예인의 파급력을 긍정적으로 이용하고 싶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솔비는 아동을 위해 봉사와 기부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일명 '파인드 프로젝트'라 불리는 실종아동 찾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따순녀' 솔비의 이야기는 2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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