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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잭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워너원 라이관린'에게 부러움을 표출하는 한편, 현재 위치가 바뀐 외국인 대표 예능돌 '헨리'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외국인 대표 예능돌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던 잭슨. "GOT7으로 한 방 칠 거에요"라며 잭슨은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고정시켰는데, 최근 근황을 밝히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잭슨은 최근 외국인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는 헨리에 대해 경쟁심을 드러내고 국민 아이돌 워너원의 라이관린에게 부러움을 표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잭슨은 "GOT7으로 한 방 칠 거에요"라고 말하는 한편, 함께 출연한 JYP 선배 장우영의 '잔소리 폭격'의 실체를 현장에서 폭로하면서 장우영을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 등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 또한 JYP의 연애금지령이 풀리길 학수고대했던 그는 '2018년에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고삐 풀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과연 잭슨이 2018년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 헨리에 대한 경쟁심을 발발시킨 일화는 무엇일지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