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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전효성vs아이비vs황승언, 3人 3色 '체크 자켓 스타일링'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8-01-23 10:01


전효성 인스타그램, DB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활용도 甲, 다양한 분위기로 즐기는 체크 재킷

겨울철 가장 멋내기 좋은 패턴은 바로 체크! 재킷, 스커트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돼도 쉽게 코디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패턴입니다. 그 중에서도 그레이 체크 재킷은 베이직한 컬러감과 매니시한 분위기로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요. 많은 패셔니스타 셀럽들도 체크 재킷 코디를 자주 활용하는데요. 과연 스타들은 체크 재킷을 어떻게 스타일링 했을까요? 스타 패션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스타일리시한 체크 재킷 코디 BEST 3를 알려드립니다.


BEST 1발랄한 오버핏 러플 재킷

전효성이 선택한 아이템은 빈티지 블루 체크의 러플 더블 재킷입니다. 멘즈웨어의 재킷을 표방하여 루즈한 아웃핏과 함께 숄더에 러플 포인트를 줘 유니크한 멋이 돋보입니다. 그녀는 재킷과 함께 러플 티셔츠와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어요. 스커트나 드레스와 함께 페미닌 룩을 연출하기에도 좋겠습니다. 뎁 제품.


BEST 2멋스러운 체크 투피스 룩

아이비가 선택한 아이템은 몸에 딱 맞는 실루엣과 선이 아름다운 체크 재킷입니다. 활용도 높은 그레이 컬러로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아이템이죠. 아이비는 같은 패턴의 롱 스커트와 함께 코디해 단정한 투피스 룩을 완성했네요. 페이우 제품.


BEST 3재킷에서 미니 원피스로 변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황승언은 밑단 언밸런스한 비대칭 커팅이 특징인 재킷으로 공식 석상을 장식했어요. 베이직한 체크 패턴이 더해져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죠. 버튼을 여며 미니 드레스처럼 코디해도 멋지네요!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아우터로 연출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브리엘리 제품.


뎁, 페이우, 가브리엘리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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