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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래퍼 에이솔이 '비디오스타'에서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출연료도 엄청날 것 같다"는 질문에 에이솔은 "쇼미 나가기 전에는 전혀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수입이 0인 상태였다"며 "지금은 10배라면 10배, 100배라면 100배로 수입이 늘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에이솔은 어려운 집안 환경에 중학교 때부터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모든 알바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갔다고 말했다.
생계유지를 위해 라면만 먹어왔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서로의 라면 취향에 담긴 속뜻에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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