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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8주 동안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했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이 오늘(23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뒀다.
또한 이번 시즌 전 출연진의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종영 소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영애 역으로 11년째 '막영애'와 함께 하고 있는 김현숙 배우는 이번 시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번 시즌은 특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종방하면서도 뿌듯한 마음"이라면서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회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특유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인생 제2막을 맞는 영애의 이야기 등으로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공감했다는 평을 받았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막영애16' 마지막회는 오늘(23일,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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