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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귀를 간절히 바랐던 배우 전태수(향년 34)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가 또 다시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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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를 가지고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최근까지도 그가 연기 복귀를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 대중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보가 전해지기 열흘전까지만 해도 SNS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해 대중의 안타까운 마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故전태수의 비보로 인해 하지원은 22일 참석하기로 했던 영화 '맨허트' 기자간담회를 비롯한 인터뷰 등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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