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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2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서 괴력을 지닌 신비로운 여인 '월영'역을 맡은 김지원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공개됐다.
또한 좀처럼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 편이에요. 제가 드라마에 나올 때 사람들이 그 인물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자신의 이름보다 극중 캐릭터의 인물로 불리는 것이 기분이 좋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정'은 2월 8일에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