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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크로스'에서 천재 의사로 변신한 배우 고경표의 화보가 공개됐다.
또 고경표는 드라마 '크로스'에서 의사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기존 의학 드라마와 차별화된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같은 배우가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으리라 믿어요."라고 말해 '크로스'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복수를 위해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드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의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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