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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방인' 선예와 제임스박 부부가 출연했다.
선예는 엄마가 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원래 아줌마 스러운 모습이 조금 있었는데 엄마가 되고 나서 분출했다고 해야 하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인기 걸그룹 멤버였던 선예를 사로잡은 남편 제임스박은 4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 제임스박은 "처음 (결혼) 기사 떴을 때 훈남 선교사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조폭, 제비, 바람둥이 같다'는 댓글이 많았다. 오해를 풀고 싶다"고 털털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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