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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양세형, 비행기 승무원으로 변신 "천만프로 리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0 18: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이 비행기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물론 '1시간' 전에 이 사실을 알게됐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오직 자신감 하나로 어느 장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특집 '1시간 전'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비행기 승무원으로 변신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공항에 도착한 양세형은 무척 당황하며 "리얼이냐?"라고 소리쳤다.

양세형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비행기 이륙 2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 놀랄 틈도 없이 안전에 대한 교육과 비행준비 회의에 참석한 후 베트남까지 승객들과 함께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양세형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실제로 기장-사무장-승무원들이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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