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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이 비행기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물론 '1시간' 전에 이 사실을 알게됐다.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공항에 도착한 양세형은 무척 당황하며 "리얼이냐?"라고 소리쳤다.
양세형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비행기 이륙 2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 놀랄 틈도 없이 안전에 대한 교육과 비행준비 회의에 참석한 후 베트남까지 승객들과 함께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양세형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실제로 기장-사무장-승무원들이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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