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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정대세의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추자현까지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도 정대세의 결혼기념일 이벤트는 순탄치 않았다. 정대세는 갑자기 명서현에게 '주스를 마시라'고 강요하는 이상 행동을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주스에 뭐 있어요?"라며 의문을 가졌고, 곧 공개된 장면을 보고 폭소를 금치 못했다.
뒤이어 정대세가 준비한 결혼기념일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도 공개됐다. 아내를 위한 정대세의 결혼기념일 이벤트의 마지막 선물은 바로 피아노 연주였다.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웠던 정대세는 아내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하기로 마음먹고 2주간 아내 명서현 몰래 연습했다는 후일담을 공개해, 추자현은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받았다는 후문.
과연 정대세의 셋째 타령을 멈추게 할 명서현의 특급 처방이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대세의 결혼기념일 몰빵 이벤트 그 마지막 현장과, 셋째 타령을 멈추게 할 명서현의 비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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