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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홍기의 열정이 묻어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홍기는 현장에서 늘 대본을 놓지 않는다. 틈만 나면 대본을 들고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혼자 대본 연습을 할 때 역시 실제로 촬영하는 것처럼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극 중 이홍기는 실제로는 여인을 유혹하는 요력을 가진 돼지 요괴지만, 현실에선 꽃미남 톱스타 P.K로 살고 있는 저팔계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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