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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내일(20일) 방송에서 유닛G 5팀의 미션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합숙 때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준 이들은 우승하길 바라는 간절한 희망을 품고 단체 채팅방에서 미리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일에 스케줄을 비워놓자고 약속, 모든 멤버가 이를 실행에 옮겼다고.
또한 불타오르는 열정과 남다른 각오로 이번 미션에 임한 이들은 경연 무대를 앞두고 '우리가 1등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이야기만 나누며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 속에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내일(20일) 밤 10시 45분 여자 참가자 5팀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23, 24회가 방송된다. 티몬에서 진행되고 있는 3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5일(목)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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