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2PM 우영이 갯벌 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 우영은 네 다리(?)로 찬성에게 맹렬히 돌진하고 이에 찬성은 줄행랑 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치타가 폭소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치타-우영-찬성의 을왕리 나들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영-찬성의 갯벌 위 추격전이 시선을 강탈한다. 우영은 두 팔다리를 모두 이용해 거침없이 찬성을 향해 돌격하고 있는데 이는 마치 '스파이더맨'을 방불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치타가 우영-찬성을 향해 먼저 갯벌을 던져 갯벌 싸움이 시작됐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서로에게 갯벌을 투척했고 이들의 '갯벌전쟁'이 정점에 이르자 찬성이 우영을 갯벌에 넘어뜨린 것. 넘어진 우영은 복수를 위해 네 다리(?)로 찬성을 향해 무섭게 돌진했다고.
치타-우영-찬성의 자유분방한 을왕리 나들이와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우영의 추격전은 오늘(19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