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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가 강동원의 숨막히는 도주 현장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누군가로부터 쫓겨 다급한 표정으로 난간을 뛰어넘는 강동원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펼쳐질 리얼한 도주씬과 생생한 볼거리에 대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내가 도망친 순간, 모두가 위험해졌다"라는 카피는 살아남기 위해선 도망쳐야 하지만 그럴수록 친구들은 더 위험해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 속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이렇듯 강동원이 선보일 숨막히는 도주극을 생생하게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키는 '골든슬럼버'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생생한 볼거리로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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