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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데이비드가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데이비드는 "일어나서 좀 걸어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제작진은 데이비드의 상태를 본 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사이먼은 "데이비드를 4시간 동안 등산하게 했다"며 미안해했고, 앤드류도 "우리가 너무 과하게 한 건지도 모른다. 우리 잘못이다"며 안타까워했다.
데이비드도 자신을 걱정하는 친구들에 미안해하며 "그래도 등산은 흥미로웠다"며 웃었다. 이에 앤드류는 "우리가 너무 무리했나 보다. 미안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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