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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앤덥이 신규앨범 'After The Heartbreak'로 9개월만에 돌아온다.
이번 신곡 앨범의 타이틀곡 '잠깐'은 사랑에 실패한 후 무기력해진 모습을 담았다. 피쳐링을 맡은 hatts는 실제 18살 고등학생으로, 사랑에 실패한 18살의 무기력한 날들의 감정들이 그대로 노래에 담겨 한층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앤덥은 지난 4월 발표한 싱글앨범 '뭐 어쩔꺼'에 이어 9개월만에 가수로서 정식 컴백을 알렸다. 그동안 배우 한별로 활동한 앤덥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동시에 입지를 다지며 래퍼 겸 배우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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