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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액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1', 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개봉 28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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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개봉하는 신작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웨스 볼 감독)로 스크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꾸준하게 관객의 지지를 받는 '신과함께1'의 흥행세는 신작 개봉에도 쉽사리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테랑'과 '신과함께1'의 차이는 37만4334명으로 이번 주 톱3 진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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