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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래퍼 애쉬비가 2월 정식 첫 앨범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여성 래퍼 애쉬비는 오는 2월 초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애쉬비의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담아 오히려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특히 랩과 보컬의 비중을 균형 있게 정리해 여성의 심리를 그려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힙합 알앤비를 기반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계획. 애쉬비는 작곡은 물론 앨범 커버까지 다방면에 걸쳐 참여하며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확실한 칼라를 보여주고 독보적인 포지션을 구축할 전망.
한편 애쉬비는 앞서 방송된 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와 시즌3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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