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의문의 습격을 당한다.
김종삼의 고군분투가 예고된 가운데, 1월 16일 31, 32회 방송을 앞두고 김종삼이 의문의 습격을 당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삼은 손, 발이 포박당한 채 나무에 묶여 있다. 차가운 공터에 내던져진 김종삼의 모습,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그의 상태가 보는 이들의 불안감을 자아낸다.
정체가 발각되며 더 이상 형사 팀이 아닌, 홀로 움직이게 된 김종삼의 상황이 예고됐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습격을 당하고 포박된 김종삼의 모습은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종삼을 습격한 자는 누구일지, 또한 김종삼이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1, 32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