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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휴먼다큐멘터리 '세상기록48'이 오는 18일(목)부터 새 목소리를 만난다. 오랫동안 MBC 교양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근, 문지애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이 돌아가는 이야기에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어 좋고 설렌다. '세상기록48' 속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깊어진 목소리로 전달하여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지애 아나운서 또한 "'세상기록48'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우리 이웃의 이야기인 만큼 이 주인공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전달자가 되겠다"고 진심을 전해왔다.
'세상기록48'의 새로운 목소리 김정근, 문지애 아나운서는 오는 18일(목) 오후 8시 55분, '제주 독수리 5남매 가족' 이야기와 '서프라이즈 800회 특집'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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