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절찬상영중' 아침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1월 16일 '절찬상영중'이 2회 방송을 앞두고, 여정 2일째 아침을 맞은 우씨네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이른 아침 느닷없이 펼쳐진 마당 패션쇼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씨네 마당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공개된 사진에는 여정 둘째 날 아침을 맞은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어째서인지 우씨네 마당을 무대 삼아 각자 멋들어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성동일의 사뭇 진지한 표정, 이준혁의 코믹한 몸짓, 자연스러운 듯 유쾌한 고창석의 자세 등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정 둘째 날 아침, 멤버들은 즉석 패션쇼를 펼쳤다. 특히 세 아저씨 멤버들은 열성을 다 해 워킹을 한 뒤, 이성경에게 순위를 정하도록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절찬상영중' 네 멤버들의 즉석 패션쇼는 어떤 모습일지, 막내 이성경이 정한 '절찬상영중' 워킹 순위는 무엇일지 '절찬상영중' 2회가 궁금하다.
한편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가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네 배우의 좌충우돌 즉석 패션쇼가 펼쳐질 '절찬상영중' 2회는 오늘(1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