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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월 둘째주 게임업계 UP&DOWN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1-15 12:55




















-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스팀 최초 동접자 325만 돌파

펍지주식회사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2월 동시 접속자 수 310만 명을 돌파했고, 한 달이 지난 1월 13일 스팀 게임 최초로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넘었다.

- 캡콤 '몬스터 헌터 월드' PC판 출시 연기 이유 해명

오는 1월 26일 PS4, Xbox One 등 콘솔 버전이 발매 예정이고 곧바로 PC판 출시 예정이었으나 매치메이킹,최적화, 콘솔 버전과 다른 리소스 사용 이유 등으로 2018년 가울로 출시 연기

- 게임빌 '로열블러드'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 흥행 예고

국내 모바일 MMORPG 최초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돌발 임무, 태세 전환, 500명 규모 길드 등 독특한 콘텐츠 선보여 구글 최고 매출 11위, 애플 최고 매출 7위 기록하며 흥행 예고

- 스마트브리즈 '루시드사가' 출시 한 달 만에 서비스 종료

지난해 12월 19일 영웅 200여 종, 6가지 클래스 활용해 다양한 조합 선보인 수집형 RPG로 정식 출시했으나 개발사 ZK게임즈와 계약금 문제로 출시 한 달 만인 1월 10일 서비스 종료


- '스프링컴즈' 한 어머니가 가진 게임에 대한 생각 바꾸다

지난 1월 12일 스프링컴즈 배성공 대표는 SNS를 통해 자사 퍼즐 게임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을 즐기던 아이를 보고 한 어머니가 게임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됐다며 보낸 편지와 손수 만든 음식 공개

- '인텔' CPU 보안 결함 패치에도 불구 노트북까지 확산

지난 10년간 판매된 PC용 CPU 대부분에서 보안 결함이 발견돼 긴급 패치 진행했지만 노트북 CPU에서도 데이터 무단 접근, 암호화 장벽 해제, 운영체제 보안 장치 무력화 등 보안 위험 발생

- 테사도우 '김도우' WESG SC 2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 우승

지난 1월 14일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WESG) 2017'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2' 부문에서 4강 테란 조성주, 결승 저그 박령우 연파하며 우승 차지, 상금 18,000 달러(약 1,900만 원) 획득

- 무고한 사람 죽게 만든 '허위 신고 용의자' 과실치사 기소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e스포츠 경기 현장에 폭탄이 설치됐다고 허위 신고하고, 지난해 12월 26일에는 인질극 허위 신고로 무고한 사람 죽게 만든 '타일러 배리스' 최대 3년 형 과실치사 기소

- '4:33'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 개막전 종합 1위

지난 1월 14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베타 개막전에서 4:33은 승리 포인트 995, 킬 포인트 310, 합산 점수 1315점으로 데이 포인트 66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1위 달성

- 'MVP.PK' WESG 아시아 파이널 호주에 패배 준우승

지난 1월 14일 열린 'WESG 아시아 파이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부문 결승전에서 호주 대표 ORDER에게 0대2로 패배, 준우승 상슴 2만 달러(약 2,100만 원) 획득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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