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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수와 로제는 화보촬영 현장에서 돋보이는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블핑하우스'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로제는 아침 토스트를 태워 먹는 허당미를 대방출했다.
지수는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고르지 못하고 금방 지친 기색을 내비쳐 '비주얼센터'의 쇼핑 공포증이라는 의외의 면모를 선보였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그동안 '신비주의'에 가려져 있던 블랙핑크의 일상생활이 리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선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