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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레드벨벳, 좌충우돌 남해 여행기 본격 스타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15 10:0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가 이번 주 본격적인 남해 여행기를 공개한다.

금일(15일) 방송된 7회에서는 첫 목적지인 남해에 도착한 레드벨벳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게임 에피소드가 공개, 게임의 규칙을 단번에 파악한 웬디와 아이린이 다른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비밀스럽게 연합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16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이는 8~12회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 셀프 화보 촬영에 돌입한 슬기와 예리의 열정적인 모습을 물론, 'Natural'(내추럴)을 첫 번째 여행 콘셉트로 특별한 장소를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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