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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찬바람이 몰아친 연말연시에도 팬들의 마음씨는 훈훈했다.
이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비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EXO KAI(김종인)'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카이야 스물다섯 번째 생일 축하해.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봄이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걷자'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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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