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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훈남 알바' 박보검이 제주도에 떴다.
박보검은 '효리네 민박2'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 13일부터 3일간 제주도 효리네에서 민박집 아르바이트로 활약할 예정. 성실하고 따뜻한 인성의 배우로 손꼽히는 박보검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 인턴 소녀시대 윤아와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평소 핑클의 열렬한 팬임을 알려 온 바 있는 박보검은 과거 인터뷰에서 "어릴때부터 핑클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했다. 어릴 때 사진을 보며 너무 설레였다 예전에 효리 누나 콘서트를 못간게 아쉬웠다. 옥주현 누나는 뮤지컬을 하시더라.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방송을 통해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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